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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현충원 참배로 호국보훈 다짐…“첨단 방산기술로 국방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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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6. 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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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등 임직원 34명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K2 전차·무인체계 품질 경쟁력 강화 주문
군 장병 지원 사회공헌도 확대
사진1. 이용배 대표이사가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분향하고 있다
이용배 대표이사가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분향하고 있다./현대로템
현대로템이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방산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국방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

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4명이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조형준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조일연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 김희권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이들의 헌신 위에 이뤄졌다는 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헌신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첨단 기술과 굳건한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 직후에는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방산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 대표는 "K2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등 최고 품질의 방산 제품을 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 안보에 기여해야 한다"며 "무인무기체계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육군의 미래 전투체계인 '아미타이거(Army TIGER)' 사업 성공에 힘을 보태고 장병 보호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은 최근 군 장병과 참전용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호국장학재단과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각각 1억원을 출연해 군인 가족과 순직 군인 자녀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해병대 덕산장학재단에도 기금을 전달했다.

또 기존 전방지역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외로 확대해 6·25전쟁 참전국인 튀르키예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보훈 활동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방산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온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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