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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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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6. 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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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수거 후 모래주머니 제작
'운중천 생물다양성 지킴이' 활동도
26.06.05 [카카오 사진자료] 카카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전개
카카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전개. /카카오
카카오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용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들'을 했다. 이 캠페인은 쓰임이 다한 폐현수막을 재난 대응 물품으로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일상 속 자원 순환의 가치와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현수막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약 1만 6000개 규모의 재난 대응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한다. 이는 호우 취약지역 5~6곳에 전달된다.

이용자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복심이 버튼을 클릭해 자원 순환에 동참한다는 공감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버튼 클릭 시 카카오가 1000원을 대신 기부하며,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 임직원들은 오는 6일 사옥 인근인 성남 운중천 일대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 '운중천 생물다양성 지킴이' 활동도 한다.

이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4일 카카오 아지트에서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곽성근 성남환경운동연합 대표, 카카오 ESG협력 홍신 성과리더 등과 공식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임직원 등 100여 명은 운중천 플로깅과 함께 물속 생물을 조사하며 하천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하천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물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토종 수변식물 씨앗으로 만든 시드볼을 파종해 자생식물이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가꿀 계획이다.

홍신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는 "온라인에서는 이용자들과 함께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오프라인에서는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생태계를 지키는 뜻깊은 실천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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