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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71년 동산테크를 설립한 이후 협회 서울시회장을 거쳐 2005년부터 3년간 제6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건설업계의 도약을 이끌었다.
박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옥내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시행, 지방공사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도입, 인터넷 증명발급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종합·전문 간 겸업제한 폐지 위기 속에서 기계설비공사업의 업역을 4년간 유예시키며 업계의 권익을 지켜냈고, 4대 사회보험료를 공사원가에 반영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시스템에어컨과 지능형 제어시스템 등 신규 업역 확장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인은 생전 은탑산업훈장과 감사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