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촌 농·축협에 8988억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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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2026년 제1차 상생협력위원회'에서 이같은 지원 규모가 확정됐다. 상생협력위는 도시 농·축협 조합장 8명, 관련 부서장 3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도농상생기금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 도시 농·축협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됐다. 올해는 이번 1차 상생협력위에서 결정된 3771억원을 포함해 총 8988억원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지원받은 기금을 활용해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 등락, 자연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 손실을 보전하고, 농축산물 판매·유통 사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도농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
김 조합장은 "전국 도시 농·축협들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도농상생을 위해 기금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도농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농상생기금을 지속 확대해 교류와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