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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나주시 노안면 영평리의 한 식품보관용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소방대원 23명을 비롯해 경찰 2명, 시청 관계자 2명 등 총 27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오전 11시 5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 팬 배관 배선의 절연이 손상되면서 발생한 불꽃이 인근 샌드위치 패널로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저온창고가 전소되면서 약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