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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한성숙 총리 지명에 환영 뜻…“민간 성장동력 뒷받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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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6. 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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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 경험 갖춘 경제 리더…시장 언어 아는 총리 후보"
"AI 전환·통상 변화 대응 적임자…규제혁신 앞장서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첫 ...<YONHAP NO-3113>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서 준비단 첫 회의를 하고 있다./연합
경제계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기업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과 투자 활성화에 나서줄 것을 기대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환영한다"며 "기업 경영의 최일선을 직접 이끌어 온 기업인 출신 총리 후보라는 점에서 이번 지명을 뜻깊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한 후보자에 대해 국내 정보기술(IT) 산업 1세대 전문가이자 네이버 창사 이후 첫 여성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디지털 경제 성장에 기여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경제6단체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과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거치며 민간 경영과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한 보기 드문 경제 리더"라며 "기업의 고민과 시장의 언어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자인 만큼 그 경험이 균형 잡힌 정책 수립과 운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계는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 후보자가 혁신과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 경제는 AI 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저출산·고령화 부담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며 "한 후보자는 산업 현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AI 전환을 직접 추진해 온 만큼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계는 새 정부가 규제 혁신과 기업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제6단체는 "새 총리 후보자가 기업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활발히 이뤄지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그 성과가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계도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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