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 코리아 어워즈 출범 이후 매년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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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9일 열린 '제5회 MSC 코리아 어워즈'에서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SC 코리아 어워즈가 시작된 이후 같은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한 것이다.
MSC는 지속가능한 어업과 수산물 유통을 인증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다. MSC 코리아 어워즈는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매년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다. 올해는 브랜드상, 제품상, 기업상 등 총 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성기업은 MSC 인증 수산물 유통 확대와 소비자 인식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MSC 인증은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해양 생태계 보호 기준을 충족한 수산물에 부여된다.
한성기업은 2013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MSC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MSC 인증 명태를 활용한 '몬스터크랩' 등을 선보이며 인증 수산물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글로벌 식품업계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함께 원재료 조달 과정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MSC 인증 수산물을 비롯한 지속가능 수산물에 대한 유통업계와 소비자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업계는 수산자원 보호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관련 시장이 점차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MSC 인증 제품 확대와 소비자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3년 창립된 한성기업은 '수산보국'을 경영이념으로 수산식품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국내 식품업계 최초의 MSC 인증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수산업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