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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아워홈 대표 “이유 불문 깊이 사죄…치료 지원 및 재발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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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6. 06. 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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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용인 제2공장서 작업 중 '끼임 사고'…직원 1명 중상
김태원 아워홈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
아워홈 경기 용인 제2공장에서 직원이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김태원 대표이사가 피해자와 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전 사업장 긴급 안전 점검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9일 아워홈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용인 제2공장에서 제품 포장 작업을 하던 직원 1명이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직원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조돼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워홈은 사고 직후 문제가 된 생산라인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관할 지자체 및 정부 기관 주도하에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는 전날 저녁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김 대표는 "업무 현장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대표이사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죄드린다"며 "특히 중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피해자 구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또한 사태 수습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해 "향후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정부 기관의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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