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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충남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분양 돌입…117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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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6. 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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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백석시그니처자이' 투시도./GS건설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1174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GS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조성되는 '백석시그니처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총 11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단지 23일, 2단지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단지는 불당동·성성동·두정동을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 이용이 용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번영로와 동서대로, 응봉로, 백석로 등을 통한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접근성도 갖췄다. KTX·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 이용도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도 가깝다. 송골공원과 노태산, 노태근린공원 등 녹지시설도 주변에 위치한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들초와 환서초, 환서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백석동 학원가와 불당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인근에 삼성SDI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외국인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맞춰 GS건설도 상품성을 강화했다. 전 가구에 4~4.5베이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으며 타입별로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01동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불당 생활권과 직주근접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단지"라며 "백석동에서는 드문 자이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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