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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SK쉴더스 대표 취임 1년…‘AI 보안’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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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6. 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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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사이버보안 통합 역량 강화…“비즈니스 리스크 관리하는 차세대 보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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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SK쉴더스 대표.
민기식 SK쉴더스 대표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혁신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민 대표는 취임 이후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안전·기술·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주도해왔다. 특히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역량을 강화하며, AI 시대에 발맞춘 보안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왔다.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AI 기술 기반의 보안 서비스 고도화, 조직 전문성·리더십 육성이 꼽힌다.

특히 SK쉴더스는 보안의 핵심 동력을 AI로 재정립했다. 물리보안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부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품질 인증(TTA) 제도을 획득한 AI CCTV를 통해 대응 수준을 높였고,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AI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중심으로 위협 탐지·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현장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 신뢰를 다졌다.

향후 SK쉴더스는 변화하는 사회 구조와 고도화된 기술 환경에 맞춰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물리보안에서는 시니어케어·무인매장 등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이버보안에서는 AI 보안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보안관제센터(Agentic SOC)'를 통해 선제적인 보안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민 대표는 "AI의 확산은 보안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보안은 단순히 위협을 예방하는 단계를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리스크까지 관리하는 영역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전반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보안의 역할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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