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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AI 보안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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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6.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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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확산 속 보안 수요 증가
레드팀·가드레일 솔루션 개발
공모전 발굴 후 투자까지 연계
[이미지] 네이버D2SF_에임인텔리전스
네이버D2SF_에임인텔리전스./네이버
네이버 D2SF는 AI 보안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에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이 확대되면서 AI 안전성과 보안 기술 수요가 커지는 데 따른 행보다.

에임인텔리전스는 기업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프롬프트 공격, 권한 오남용 등의 위험을 점검·관리하는 AI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 취약점을 사전에 검증하는 레드팀(Red Team) 솔루션과 운영 과정에서 위험 행동을 통제하는 가드레일(Guardrail)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픈AI, 앤트로픽, 메타 등의 AI 안전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가드레일 관련 연구 논문도 다수 발표했다.

현재 금융·공공·기업 고객사를 확보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 등 물리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피지컬 AI 보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임인텔리전스는 네이버 D2SF가 지난해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기업이다. 네이버 D2SF는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이번 투자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AI 보안과 안전성 분야에서 연구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함께 갖춘 팀"이라며 "안전한 AI 구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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