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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
이번 로드맵은 △학생 진로 연계 탐구활동(STEP 1) △교육과정 다양화(STEP 2) △수업 및 평가 혁신(STEP 3) △365일 빈틈없는 진학 지원(STEP 4) 등 4단계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우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창업 교육'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원스톱 진로 교육 매뉴얼'과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 학업 설계 가이드북'을 보급해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 역량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또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하는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도내 17개 자율형 공립고 2.0을 중심으로 K-인문학과 반도체, 청정수소 등 지역 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31개교에서 운영 중인 특화교육 과정을 통해 보건·환경·AI 등 미래 사회 핵심 분야의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新)퇴계 교사단' 387명과 '수업 전문가' 323명을 중심으로 연간 286회의 수업 나눔 릴레이와 323회의 연구수업을 운영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실 수업 개선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사교육의 도움 없이 오직 공교육의 힘만으로 한층 더 촘촘한 진학 집중 프로젝트를 펼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로드맵은 지역적 한계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펼치며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북형 미래 교육 청사진"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장 따뜻하고 빈틈없는 공교육 체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