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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정원이 태국 마약통제청과 합동으로 현지 마약 원료 보관창고를 급습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기사를 거론하며 "대한민국 국정원의 새 모습"이라며 "잘 드는 칼은 쓰기에 따라 사람을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태국 당국과 공조해 방콕 등 10곳의 마약 원료물질 보관창고를 급습했다. 이 과정에서 아세톤, 염산, 황산 등 화학물질 50여 톤을 전량 압수했다.
국정원은 "압수한 원료물질이 21톤 규모의 필로폰 또는 11억 정 규모의 신종 마약을 제조할 수 있는 양"이라며 "완성품으로 유통될 경우 시가 8조4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