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하자 접수 전에 먼저 찾는다”…GS건설 자이, 입주 후 품질관리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0010003563

글자크기

닫기

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6. 10. 14: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미지
준공 후 1년 된 한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개편된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을 진행하며 점검 항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있다./GS건설
GS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입주 후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하자 접수 이후 대응하는 기존 사후관리 방식을 넘어, 시공에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단지를 점검하는 선제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GS건설은 입주 1~2년 차 자이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선제적 AS 캠페인 '먼저보고 새로고침'을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보고 새로고침은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건설사가 먼저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이 캠페인은 입주민 민원 접수 이전에 공용부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방식으로 고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왔다.

올해부터는 실제 해당 단지 시공에 참여했던 본공사 담당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가 점검에 직접 참여한다. 준공 이후 CS 부서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하자관리 체계에서 나아가 현장 이력과 공정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공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재점검하는 방식이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공용부 하자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시공 단계부터 품질 책임 의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공 담당자들이 입주 후 실제 사용 환경을 확인하면서 사용성, 유지관리성, 마감 품질 등을 입주민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보한 사례와 개선 사항은 향후 신규 사업장의 설계·시공·마감 관리에도 반영한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줄이고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GS건설은 올해 2개 단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하자보증 기간 만료 전 건설사가 먼저 단지를 방문해 공용부를 점검하고 보수 계획을 제시하는 방식에 대해 입주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점검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입주민에게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GS건설 관계자는 "입주 이후에도 고객의 생활 공간을 책임지겠다는 자이의 품질관리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며 "선제적 점검과 고객 소통을 지속 확대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