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인 김민솔 첫 메이저 타이틀 “대상·상금왕도 하고 싶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4010004739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6. 14. 23: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LPGA 투어 한국여자오픈 우승, 벌써 통산 4승
20260614014966_AKR20260614045451007_05_i_P4
김민솔. / KLPGA 제공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의 주인공은 신인 김민솔이었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1)에서 마무리된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이날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아마추어 양윤서(합계 3언더파 281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김민솔은 개인 통산 4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해 이미 2승을 올린 김민솔은 신인 자격을 출전 중인 올 시즌 지난 4월 iM금융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빠르게 우승을 쌓아가고 있다. 김민솔은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도 1위로 뛰어 올랐다. 신인왕 경쟁에선 독주에 나섰다. 또 올 시즌 KLPGA에서 처음으로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이와 함께 민솔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여자오픈과 일본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일본여자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민솔은 우승 직후 "올해 K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신인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모두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더 배워야 할 것도 많다"면서 "세계 정상을 찍고 싶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낙뢰 예보로 3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된 이날 라운드를 양윤서와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한 김민솔은 15번 홀(파4)에서 결정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가져갔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이자 오는 9월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양윤서는 17번 홀(파3)까지 버디로 추격했지만 1타가 모자랐다.

노승희와 김민선이 공동 3위에 올랐다. 빳차라쭈타 콩끄라판과 서어진이 공동 5위로 뒤를 이었다. 2008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뒤 18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신다인, 최예본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