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렸다…18년째 빛나눔 동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5010004837

글자크기

닫기

손강훈 기자

승인 : 2026. 06. 15. 09: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 시각장애인 마라톤 자원봉사
OCI홀딩스 포함 계열사 6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
[사진] 13일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1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1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홀딩스
OCI홀딩스는 13일 오전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가이드 러너와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OCI홀딩스, 사업회사인 OCI 주식회사, OCI정보통신, OCI드림(장애인표준사업장), OCI SE(새만금열병합발전소), 부광약품 등 6개 계열사에서 참여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봄, 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 러너인 빛나눔 동반주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18년째 매회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마라톤·걷기 대회로 우리 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봄에는 제13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빛나눔 동반주자로 참여한 48명은 평화의 공원 앞 광장을 출발하는 하프 및 10km, 5km 등의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Trust String)으로 팔목을 서로 연결한 채 완주했다.

나머지 러닝 초보자와 아동을 동반한 가족 참가자의 경우 5km 코스를 가볍게 뛰거나 천천히 걷고,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행사 스태프 및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차정환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는 "OCI그룹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18년째 '빛나눔 동반주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와 봉사,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