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전선·호르무즈 해협 관리 문제 조율
 | Iran War <YONHAP NO-2482> (AP Photo/Vahid Salemi) | 0 | | 6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시내에 이슬람 혁명 창시자 고(故) 루홀라 호메이니 전 최고지도자(왼쪽)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초상화가 담긴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시민들이 그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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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양해각서(MOU)를 공식 서명하기 전 카타르 도하에서 예비 접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5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AFP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카타르 도하에서의 예비 접촉은 협상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특히 레바논 전선과 호르무즈 해협 관리 문제를 다루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전했다.
이번 접촉에는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적극적으로 중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튀르키예도 간접적으로 협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사회는 이번 카타르 접촉이 제네바 서명 전 마지막 위험 요소를 조율하는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지속 여부와 이란의 해협 관리 방식이 협상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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