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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지엔씨에너지와 AI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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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6. 06.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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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LG유플러스 지엔씨에너지 MOU
24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왼쪽)과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AI데이터센터(AIDC)의 안정적인 구축·운영을 위해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와 힘을 모은다.

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AIDC에 도입되는 비상용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AIDC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 설비 수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LG유플러스가 경기 파주시에 건설 중인 파주 AIDC에 공급되는 비상용 발전기를 포함해 향후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AIDC 관련 전력 인프라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핵심 설비 적기 대응 역량 강화, 증설, 확장을 고려한 표준화 등에 대해서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으로 27년간 유지하고 있는 99.999%(5-Nine) 수준의 AIDC 무중단 운영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은 "AI데이터센터는 단 한 번의 전력 중단도 대규모 서비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이 곧 경쟁력"이라며 "핵심 설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AI 인프라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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