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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남 입지, 尹정부 공식 확인…국힘, 이상한 말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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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6.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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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전략'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자 "최소한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는 호남 반도체 산업 입지에 대해 이상한 말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밤 11시께 엑스(X, 옛 트위터)에 '尹 정부 '호남 패싱'에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구로 다시 주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2023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재임시 국힘 정부에서 이미 공식 확인한 일"이라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부가 시행한 국가첨단전략산업 공모 과정에서 광주·전남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는 기사 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또 '인근 장성호와 담양호 등 풍부한 산업용수 공급망은 물론 호남권 태양광·풍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광주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필수 요건인RE100실현이 가능한 최적지로 꼽혔다'는 내용도 짚었다.

당시 광주·전남은 탈락하고, 경기 용인·평택과 경북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됐다.

이 대통령은 전날 해당 메시지를 포함해 6개의 X 글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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