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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골’ 메시, 월드컵 7경기 연속골·통산 19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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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6.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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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투입, 대회 '6호골' 폭발
득점왕 선두 질주·통산 19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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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후반 쐐기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대회 6호골을 앞세워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3-1로 제압했다. 3연승(승점 9)을 거둔 아르헨티나는 조 1위로 32강에 올랐다. 요르단은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5분 메시를 투입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9분 조바니 로셀소의 프리킥 선제골과 전반 31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추가골로 앞서갔고, 후반 10분 한 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해결사는 역시 메시였다. 후반 35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절묘하게 감아 차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수비벽을 절묘하게 돌아간 슈팅에 요르단 골키퍼는 손을 쓸 수 없었다.

이 골로 메시는 이번 대회 3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알제리와 1차전 해트트릭, 오스트리아와 2차전 멀티골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그는 월드컵 통산 19골을 작성했다. 2022 카타르 대회부터 이어진 월드컵 7경기 연속골이라는 새 기록도 세웠다.

한편 로셀소는 이번 대회에서 메시(5골) 외 선수로는 처음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의 다양성을 더했다.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32강 무대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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