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청담 르엘’ 보류지 9가구 공개입찰…전용 84㎡ 기준가 54억~56억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9010010000

글자크기

닫기

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6. 29. 10: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미지
서울 강남구 '청담 르엘' 전경./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이엔드 주거단지 '청담 르엘'의 보류지 9가구가 공개경쟁입찰에 나온다.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청담 르엘' 보류지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새 조합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하는 보류지 매각이다.

공급 물량은 총 9가구다. 전용 84㎡형 5가구와 펜트하우스 4가구(전용 172㎡·200㎡·202㎡·218㎡)가 대상이다. 입찰 기준가는 전용 84㎡가 54억~56억원, 펜트하우스는 178억~226억원으로 책정됐다.

조합은 최근 시장 상황을 반영해 수요가 많은 전용 84㎡의 입찰 기준가를 감정가 대비 약 10% 낮춰 실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청담 르엘은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1261가구 규모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와 특화 외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조합은 최근 펜트하우스를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강남권에서 대형 펜트하우스 공급이 드문 만큼 고액 자산가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류지는 일반분양과 달리 준공된 주택을 직접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주택시장 규제 적용이 제한되는 점도 특징이다.

입찰 마감은 다음 달 7일 오후 3시이며, 계약은 같은 달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입찰 일정과 참가 방법은 조달청 누리장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