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형가전 브랜드 풀라스(FULAS)가 여름철 야외 활동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00단 아이스 쿨링 냉각 선풍기'와 '100단 아쿠아 미스트 냉각 선풍기'다. 두 제품 모두 BLDC 모터를 적용했으며 풍량을 최대 10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접이식 헤드 구조와 목걸이 스트랩을 적용해 손에 들고 사용하는 핸디형과 목에 거는 넥밴드형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0단 아이스 쿨링 냉각 선풍기'는 냉각판을 적용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대 풍속은 9.2m/s이며 18.5도의 냉각 기능과 12.6㎠ 크기의 냉각판을 갖췄다. 냉각판을 피부에 직접 접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접이식 헤드와 카라비너 고리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100단 아쿠아 미스트 냉각 선풍기'는 미스트 분사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최대 풍속은 6.7m/s이며 28㎠ 팬과 시간당 최대 120ml 수준의 미스트 분사 기능을 지원한다. 6,000mAh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캠핑, 골프, 등산, 피크닉 등 장시간 야외 활동 환경을 고려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라스는 사용 환경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냉각패드 기능을 적용한 제품은 출퇴근이나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환경에, 미스트 기능을 적용한 제품은 장시간 야외 활동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풀라스는 2021년 설립된 소형가전 연구개발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출신 개발자와 디자이너 출신 경영진이 공동 창업했으며 생활가전 중심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평생 무상 AS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이 2023년 9억 원에서 2024년 23억 원, 2025년 4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상반기에만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풀라스 관계자는 "휴대용 선풍기는 사용 환경에 따라 필요한 기능이 달라지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출퇴근과 야외 활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냉각 기능을 함께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풀라스는 오는 7월 빅팬 선풍기와 크리에이터 쯔양과 협업한 미니 선풍기 2종을 추가 출시하는 등 계절가전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