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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가까운 입지임에도, 현재 지상 3층 규모의 노후 정비공장이 자리해 토지이용 효율과 도시경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계획으로 복합 업무거점으로 전환해 성수의 산업 생태계가 요구하는 양질의 업무공간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상층부에는 업무시설을 집중 배치하고,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도입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특히 공개공지와 권장업종 도입 등 공공성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률 약 560% 수준의 개발이 가능해진다.
이번 심의에서는 도로, 교통, 하수 등 도시기능 유지를 위한 총 8개 기반시설의 충분여부를 종합 검토했으며, 도심 내 부족한 휴게·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공개공지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계획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성수동 일대의 늘어나는 업무시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개공지와 휴게·녹지 확충으로 일상이 더 편안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