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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랑 뭐가 다르지?”… 부산시민공원에 뜬 ‘순수365 음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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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6. 06. 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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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와 물맛 비교 테스트도 진행
다회용컵 활용해 친환경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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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을 실시 했다./제공=상수도본부.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부산 수돗물 '순수365'를 직접 마시고 생수와 물맛을 비교하는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현장 체험형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부산시민공원 남1문 일원에서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병입 수돗물인 '순수365'를 제공하는 음수차와 시음 부스가 마련됐다. 시민들은 '순수365'로 만든 커피와 음료를 마시고 시중 생수와 물맛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에도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은 "생수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며 부산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미니룰렛 게임과 물 절약 체험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해 운영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회용컵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는 시민들이 부산 수돗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홍보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처음 운영했으며, 오는 9월에는 대학가와 도심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순수365'의 우수한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현장 소통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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