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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군포시에 따르면 한 당선인은 전날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과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사업,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산본동 복합개발 대상지 등 4개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도시 공간 혁신과 자족기능 강화 등 주요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당선인은 먼저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금정역에서 당정역으로 이어지는 노후 공업지역의 정비 계획을 점검했다. 이 일대를 산업 기능뿐 아니라 일자리와 주거, 문화, 휴식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지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사업 현장에서는 시설 운영 계획과 산업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 당선인은 안전성 인증과 실증 기능을 갖춘 기반시설을 활용해 군포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에서는 대규모 입주에 대비한 교통과 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과 생활 인프라 구축 필요성도 확인했다.
이어 산본동 디퍼아울렛 부지를 찾아 노후 도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복합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고밀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한대희 당선인은 "민선 9기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시정이 돼야 한다"며 "도시공간은 새롭게 혁신하고 미래산업 기반은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직접 살피며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당선인은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주요 공약을 구체화하고 도시공간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