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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KT에 따르면 통합요금제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방식 변화에 맞춰 '초이스'와 '베이직' 두 가지 라인으로 재편됐다. 초이스 요금제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디바이스 이용이 많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요금제다. 공유 데이터를 확대해 스마트기기에서도 데이터를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 중심의 실속형 요금제다. 일부 요금제에 있던 공유 데이터 제한을 없애고, 보유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특히 전 구간 QoS를 적용해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령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없이 '덤'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청년층에는 데이터 2배를 제공하는 'Y덤', 어린이에는 '스쿨덤', 시니어 고객에는 '65+덤'과 '75+덤'이 각각 적용된다. 예를 들어 월 6만1000원 '베이직 30GB' 요금제를 이용하는 20대 고객은 'Y덤'이 적용돼 기본 30GB의 두 배인 60GB를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사용할 수 있다.
군 장병 고객을 위한 혜택도 실사용 환경을 반영해 강화됐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데이터 2배 제공인 'Y덤' 혜택에 더해, 월 4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서는 매일 2GB의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이후에도 3Mbps 속도로 지속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통합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퀴즈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메가커피, N페이 포인트,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KT 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통합요금제 출시로 이날부터 기존 5G 및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은 중단되며, 기존 가입 고객은 현재 이용 중인 요금제를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통합요금제는 고객의 선택은 단순하게, 혜택은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패턴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통합요금제 출시](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01d/20260701010000349000004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