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온실가스 32.7% 감축 목표
AI용 전지박·차세대 배터리 소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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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요 경영 전략과 ESG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과 SASB 공시 기준을 반영했으며, IFRS S2 기후공시 기준도 선제 적용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폐기물 관리 및 자원 선순환, 안전보건, 윤리·준법경영 등 5대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이를 ESG위원회에 보고해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장기 전환 로드맵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2년 대비 32.7%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생산거점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고효율 설비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익산공장을 중심으로 AI용 고부가 회로박 사업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말레이시아 법인의 전지박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과 LFP 양극활물질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상업화를 가속화해 친환경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소재 선도기업으로서의 여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했다"며 "시장 불확실성이 큰 산업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안정적인 재무구조 위에 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을 더해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