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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임식을 갖고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더 치열하게 헌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청년의 삶 개선, 지역주도 성장 본격화 등의 숙제는 당과 국회에서 계속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계엄을 경고하고 내란과 싸우다 새 정부의 총리직까지 맡은 것은 과분한 영광이었다"며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님께 참으로 큰 은혜를 입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저는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메고 있는 양 무늬의 국무총리실 넥타이엔 가운데 한 마리 양의 자리가 비어있다. 회복과 성장과 도약의 과정에서 단 한 사람도 놓치지 말고 살피고 챙기자는 다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빛의 혁명 이후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정부가 함께 열어가는 오늘의 역사는 5000년 우리 역사의 황금시대로 가는 서막이 될 것"이라며 "이 모든 일을 이뤄가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끝으로 훌륭하신 후임 총리께도 믿음과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총리는 "앞으로도 국민과 생명과 약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 공직자의 자세를 지켜달라"며 "전심전력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뛰고 계신 이재명 대통령님을 굳건하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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