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커뮤니연구원 산하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5호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개최하며 아이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돌봄의 장을 마련했다. / 사진=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따뜻한 마을을 꿈꾸다"
사단법인 한국커뮤니연구원 산하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5호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개최하며 아이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돌봄의 장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는 우리 마을이 함께 키웁니다’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을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시작은 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댄스공연이 장식했다. 아이들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꾸준히 연습하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웠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끼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작은 손짓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들에게 주민들은 큰 박수와 따뜻한 응원을 보냈으며, 아이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마을 곳곳을 웃음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주민들에게는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마술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은 신기한 마술에 환호하며 공연에 몰입했고, 주민들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함께했다. 평소 조용했던 마을 공간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활기찬 함성으로 생동감 넘치는 공동체 공간으로 변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마을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지역 안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공연을 넘어 아이와 주민이 서로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5호점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돌봄의 거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미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따뜻한 관계”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관계 맺기의 장이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이웃이 함께 돌보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