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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정부가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별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균형 있는 건설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 수행과 시공능력 향상을 유도하고자 1998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사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하고 있다.
최우수 등급의 경우 총점이 95점 이상일 때 주어지는데, 올해 평가에서는 경남기업을 비롯해 총 28곳이 이름을 올렸다. 90점(우수)과 80점(양호) 이상을 기록한 건설사는 각각 12곳과 15곳이었다.
경남기업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상생 경영' 방침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 확립 내부정책과 협력사 상시 지원안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향후 조달청, 지방자치단체 등이 진행하는 공공입찰 사전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등에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건설업계에서 상호신뢰를 발판 삼아 경쟁력을 높이고, 협력사 지원에서도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