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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젠틀몬스터에 따르면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XR' 기반 AI 글라스로 지난 19일(현지 시각)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최초 공개됐다. 삼성의 견고한 하드웨어 기술력과 구글의 혁신적 OS 생태계가 결합한 만큼 공개 전부터 글로벌 테크 업계의 관심이 고조됐다.
젠틀몬스터는 제품의 흥행을 좌우할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디자인'을 전담했다. 디바이스 내에 배터리와 칩셋을 탑재해야 하는 스마트 글래스의 특성상 기술적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일상적인 패션 아이웨어로서의 미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테크 업계의 오랜 과제였다.
젠틀몬스터는 이런 구조적 특징을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고 미학적인 스타일로 유연하게 소화했다. 미국 유력 테크 전문 매체 '더 버지'는 젠틀몬스터가 선보인 디자인에 대해 "Y2K 감성이 돋보이는 타원형 디자인"이라 평가했다. 282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 역시 "젠틀몬스터 특유의 패셔너블함이 느껴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젠틀몬스터 관계자는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는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독창적인 문화적 경험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시작으로 패션계를 넘어 테크계까지 본격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1] 젠틀몬스터가 구글,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텔리전트 아이웨어(Intelligent Eyewear)’](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02d/2026070201000150900007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