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명 해외 참가자 방한…관광 소비 확대 유도
블레저 관광으로 글로벌 MICE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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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에 따르면 'ICML 2026'은 머신러닝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MIT와 스탠퍼드 등 주요 대학 연구진과 오픈AI,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전체 참석자 1만5000명 중 약 1만4000명이 해외 참가자로 예상된다.
시는 행사 일정 이후의 시간을 관광으로 잇는 '서울, 애프터 비즈니스'를 주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엑스몰·봉은사 워킹투어와 한강 야경·편의점 라면 체험, 서울스카이·석촌호수·강남권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야간투어, 경복궁·인사동 등을 둘러보는 동반자 투어 등 총 40회의 블레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ICML 2026을 계기로 국제회의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서울의 마이스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마이스 도시의 경쟁력은 회의장 안의 성과를 넘어 도시의 긍정적인 경험까지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블레저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서울을 세계적인 MICE·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