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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유럽 3개국 투자유치 활동…요트·해상풍력 기업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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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7. 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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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독일·스위스서 투자유치 네트워크 확대
유럽
구충곤 광양경자청장(가운데)이 포메라니안 특별경제구역청 관계자들과 투자유치 업무 협력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자청)이 유럽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투자유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신산업 분야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성과를 거뒀다.

광양경자청은 지난달 21일부터 7월 3일까지 13일간 폴란드와 독일, 스위스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투자유치 업무협력 협약(MOU) 2건을 체결하고 요트 건조와 해상풍력발전 플랜트, 첨단 생산설비, 의료기기 제조 분야의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광양경자청은 폴란드 포메라니아주에 위치한 포메라니 개발공사와 포메라니안 특별경제구역청과 투자유치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기관은 지역 기업과 협업을 제안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요트·해상풍력발전 플랜트·특수밸브·고부가 유화제품 생산설비·의료기기 제조 분야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통해 광양만권 현장 방문을 하기로 했다.

광양경자청은 협약 체결 기관 및 상담 기업들의 광양만권 방문과 광양만권 및 도내 기업들 연계가 가능한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하여 이번 활동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계속 이어가는 후속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유럽 투자유치 활동은 폴란드 투자유치 전문 기관, 특별경제구역과 투자 의향 기업 발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에 구축한 기관·기업 투자유치 네트워크가 광양만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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