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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양산시와 양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과 지역 대표 당구클럽 7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양산시체육회와 양산시당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한다.
대회에는 부산·울산·대구를 비롯해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등 전국 각지에서 선수 512명과 임원,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4시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당구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교류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접수 개시 2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대회 개최에는 총 285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3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예산 부족으로 2차례 연기됐으나 올해 대회를 성사시키면서 전국 생활체육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올해 대회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전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양산의 체육 인프라와 황산공원 등 관광자원을 알리는 것은 물론 숙박·외식·지역 상권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당구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참가자들이 양산의 관광명소와 먹거리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