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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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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7. 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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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실제 업무 환경 고려해 설계
고도화된 추적 기술·AI 탑재도 핵심 경쟁력
[이미지1] GS네오텍,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 시스템 화면
GS네오텍의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 시스템 화면./GS네오텍
GS네오텍은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통합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Security Lens)'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기업 IT 환경은 클라우드 전환과 AI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맞물리며 빠르게 복잡해지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환경의 통합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 주기가 짧아지며 골든타임이 급격히 축소되는 추세다. 글로벌 솔루션이 주도해온 기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은 한국 고유의 규제 환경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이번 플랫폼은 기획 단계부터 국내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과 정보보호 공시 등 주요 보안 법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여기에 솔루션 내 모든 언어와 영문 기반의 보안 전문 용어를 한국어로 변환해 플랫폼 전반에 반영한다. 담당자가 외산 솔루션의 결과값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해석해야 하는 수고를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실시간 위협 분석부터 감사 리포트 자동 작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클라우드 자산과 운영체제, 코드 진단 결과 등을 단일 화면으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다. 기업은 비효율적인 관리 콘솔 이동 없이 전사 자산의 위협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파편화된 보안 화면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규제 대응과 감사 증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고도화된 추적 기술과 AI(인공지능) 탑재도 시큐리티 렌즈의 핵심 경쟁력이다. 온톨로지 기반 자산 연결 관계 분석 기술을 적용해 인터넷 노출 자산부터 내부 핵심 데이터로 이어지는 잠재 공격 경로를 시각화한다. 단순히 취약점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실제 경로를 파악해 치명적인 위험을 우선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보안 특화 인공지능 에이전트 '네오봇(neoBot)'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를 일상적인 언어로 손쉽게 조회하고 위협 조치 우선순위를 추천받을 수 있다. AI가 방대한 위협 정보 속에서 수 많은 오탐을 걸러내고 핵심을 요약해줘 보안 인력 부족을 겪는 기업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보안은 이제 하나의 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시대다"라며 "이를 가장 잘 이해하는 기업이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큐리티 렌즈의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주니어 담당자도 시니어 전문가 수준의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겪던 컴플라이언스 대응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방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한 보안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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