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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신보, 中企·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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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7. 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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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생산적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올해 4건 협약…1조46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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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생산적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의 스케일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IBK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BK형 포용 및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포용 및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 협력 가능한 신규 분야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신보와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 및 생산적 금융이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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