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간 '길드' 이뤄 공동 창작, 경쟁 아닌 교류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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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길드'가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속 학교를 벗어나 타 대학 학생들과 뒤섞여 새로운 창작 공동체인 '길드'를 구성하고 닷새간 함께 활동한다.
참가자들은 예술협동조합 C.R.A, 놀 플러스 등 전문 예술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과 선배 연극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살롱 드 연극'에 참여한다. 또한 길드대전, 60초 영화제, 네트워크 파티 등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예술적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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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극제의 꽃인 본선 경연 'Stage On'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4개 대학교의 본선 공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8월 2일 폐막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 4개 공연장에서 열리고, 시민 누구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용인은 대형 공연장부터 시민 참여형 소극장, 문화예술 교육기관까지 비교적 균형 잡힌 연극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 대학로처럼 연극 전용 소극장이 밀집한 도시는 아니지만, 공공 공연장을 중심으로 연극·뮤지컬·아동극이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더불어 시민 대상 연극·연기 강좌,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다.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시립예술단,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이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