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해군군악대·피아니스트 서형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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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재개관 특별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부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우리의 무대'다. 마지막 무대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천시민 100인 합창단'이 올라 재개관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클래식 해설가 나웅준의 진행으로 문을 연다. 1부에서는 해군군악대가 특별 협연자로 참여해 차이코프스키의 '1812 서곡(Op.49)'을 연주한다.
이어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이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서형민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협연하며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과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가 연주된다.
공연의 피날레는 김천시민 100인 합창단과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연합 무대다. 합창단은 유민정 작곡의 창작 오페라 '유관순, 희망의 별이 되다' 중 '8번방이 피워낸 작은 불꽃'을 비롯해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을 시립교향악단 연주에 맞춰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다. 사전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