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휴식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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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생활권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마동생태공원 내 4250㎡ 규모 부지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했다.
시는 사업 대상지에 가시나무와 애기동백나무, 블루엔젤, 태산목, 미국산딸나무 등 모두 1만2237그루의 수목을 심어 녹지 기능과 경관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활용도가 낮고 방치돼 있던 유휴지를 생태적으로 복원해 도시바람길숲으로 조성함으로써 도심 열섬 완화와 기후변화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식재 기법을 적용해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한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녹지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시바람길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생활권 녹지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