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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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글로벌 AI 표준 기술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를 공공데이터 서비스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MCP는 AI와 공공데이터를 직접 연결해 주는 기술로 지금까지 AI는 학습된 정보나 인터넷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잘못된 정보까지 사실처럼 답을 만들어 이른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MCP를 활용할 경우 AI가 시의 최신 공공데이터를 직접 확인한 뒤 답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데이터는 시의 대표 공공데이터인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로 서울 주요 121개 지역의 인구 혼잡도·대중교통·날씨·문화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시범 서비스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향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만족도와 활용성을 평가하고, 공공데이터 MCP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영준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 시대에는 정확한 데이터가 경쟁력"이라며 "서울의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AI에서 쉽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