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등 한국 제조기술 국제표준 선점 발판 마련
|
12일 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 표준화위원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업자동화위원회는 31개 회원국에, 18개 멤버국으로 구성돼있다.
국표원은 위원회 신설 논의 초기부터 독일, 프랑스 등 주요 표준 선도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설립 작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한 결과, 간사국을 확보했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이번 간사국 수임은 우리나라 제조 강국을을 넘어 미래 제조산업의 국제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 기업이 보유한 M.AX 기술과 혁신 성과가 국제표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사국은 별도의 임기 제한 없이 위원회의 운영과 국제표준 개발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국제표준화 활동을 안정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지위를 갖는다.
스마트 표준화위원회는 현실의 생산 공정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공장, 제조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스마트제조, AI를 활용해 제조공정을 스스로 판단·제어하는 자율제조 등 미래 제조 핵심 분야의 국제표준을 개발하게 된다.
이에 국표원은 제조분야 데이터, 제조 AI운영·관리 기술 등 AI대전환(M.AX) 시대 핵심 국내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