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BGF리테일, 서울역 쪽방촌에 폭염 구호물품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12010004322

글자크기

닫기

정문경 기자

승인 : 2026. 07. 12. 15: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음료·과자 3000여개 전달…약 400명분 긴급 지원
전국 물류센터·CU 네트워크 활용해 재난 구호활동 12년째
BGF리테일, 폭염 취약계층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_1
BGF브릿지 긴급 구호물품을 서울역쪽방상담소로 옮기고 있다./BGF리테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12일 BGF리테일은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음료와 과자 등 총 3000여 개(약 400명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요청에 따라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국가 재난 긴급 구호체계인 'BGF브릿지(BGF Bridge)'를 가동해 이뤄졌으며, 민간기업 가운데서는 BGF리테일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울역쪽방상담소에 비축된 뒤 폭염 상황에 맞춰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쪽방촌은 좁은 주거환경과 냉방시설 부족으로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지역으로, 고령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 점포망을 활용해 재난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불과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가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생수와 식음료, 생활필수품 등을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지원해왔다.

박채영 BGF리테일 ESG팀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신속한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 물류 인프라와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