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61°그룹·위비스와 공동으로
361°그룹은 8000여개 매장 보유
경영진 50여명 협회 초청 방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3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소재 헤이그라운드 대회의실에서 중국 361°그룹(총재 딩우하오丁伍號), (주)위비스(WIVIS·대표 도상현)와 함께 한중 패션산업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 39b1b479c0277060ea5ee30f678aa96 | 0 | |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은 도상현 대표, 권기식 회장, 딩우하오 총재(왼쪽 두번째 부터)./한중도시우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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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과 김미숙 공공교류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361°그룹에서는 딩우하오 총재 등 경영진 55명이 참석했다. 위비스에서도 도상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중 관계자들은 이날 2시간 동안 한중 패션산업의 트렌드를 진단한 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호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방안에도 기본적으로 합의했다.
361°그룹은 2003년 설립된 중국 3위 종합 스포츠 패션그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8000여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위비스는 2005년 창립한 패션 기업으로 지센(zishen) 등 브랜드로 연매출 1700억원을 올리는 중견 기업으로 유명하다.
권기식 회장은 축사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된 한중 교류를 의료·문화·청소년·패션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패션 전통강국인 한국과 신흥강국인 중국의 기업교류와 협력은 한중 패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361°그룹 방한단은 15일 오전 인천유나이티드FC를 방문한 뒤 17일 귀국할 예정으로 있다.
-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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