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함양산양삼, 중국 수출길 활짝… 2억 5000만원 규모 ‘아이키노피’ 등 선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14010005219

글자크기

닫기

함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7. 14. 14: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진병영 함양군수 '공격적 마케팅' 지시…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사격"
"함양군, 수출 전방위 지원… '고환율·고물가' 파고 넘는다"
함양농식품 중국 수출 선적(주)함양산양삼
함양농식품(함양산양삼) 중국 수출 선적을 기념해 진병영 함안군수(왼쪽 열 한번째) 등 관계자들이 수출선적 컨테이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경남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함양산양삼' 가공제품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함양군은 14일 오전 안의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옌타이(煙台)로 향하는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물량은 40피트(ft) 대형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총 2억5000만원 상당이다. 수출 품목은 ㈜함양산양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표 가공제품인 '아이키노피'와 '글루코케어' 2종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3월 중국 현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이 결실을 본 사례다. 당시 중국의 건강식품·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인 '한성산삼생물과기유한공사' 관계자들이 함양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견학하고 진병영 군수와 면담을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연 매출 약 2000억원 규모의 대형 기업인 한성산삼생물과기유한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함양산양삼의 중국 내 판로 확대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함양산양삼 가공제품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며 수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함양군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포장재 지원 △해외 통관 및 인증 등록 지원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환율·고물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힘써준 기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촉 행사와 수출상담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함양 농식품의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