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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소년참여기구, 의회·국회 체험으로 참여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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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7.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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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2박3일 리더십 워크숍
청소년의회·참여위원회·운영위원회 등 4개 기구 참여
국회의사당·헌법재판소·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방문
지난해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 리더십 워크숍
지난해 열린 양산시 청소년 참여기구 리더십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양산시청
경남 양산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2박 3일간 리더십 워크숍을 갖고 참여 역량 강화와 기구 간 교류 확대에 나선다.

14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제22기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제15기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제22기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4개 청소년 참여기구가 함께한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기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자치 역량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대표 연합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8월 6일 양산을 출발해 서울에 도착한 뒤 롯데월드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기구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7일에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입법 과정과 민주주의 운영 원리를 직접 체험한다. 청소년들은 평소 자치활동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하며 정책과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참여기구별 특성에 맞춘 분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회를 열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양산시청소년의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헌법재판소와 광화문광장을 찾아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근현대사를 배우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 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성미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들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기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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