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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개회…군정 점검·조례안 등 16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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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7.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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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이 14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2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함평군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회가 제10대 원 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함평군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31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14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 청취를 통해 민선 9기 집행부의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며 '함평군수 공약사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은영 의원은 자유 5분 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 기반 마련, 생활 인프라 확충, 생활인구 확대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함평형 정주환경 조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영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함평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라는 역사적 전환점과 인구소멸이라는 엄중한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제10대 함평군의회는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소통의회', 함평의 이익을 대변하는 '미래지향적 정책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 본연의 건전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한층 더 철저히 수행하되, 함평의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일에는 적극 협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평군의회는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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