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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강면행복문화센터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으로 결제가 가능한 '찾아가는 문화예술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수혜자 중 거주지 주변에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없어 카드 사용에 곤란을 겪는 사용자를 위해 가맹점 측에서 직접 취급 상품을 해당 읍면동 소재지 방문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생활 한복 및 스카프 등 의류, 도자 식기 및 도마 등 주방용품, 가방 및 지압봉 등 체육 및 캠핑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또 통합문화이용권 소지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순창군, 구례군 등 다른 지역 주민들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통합문화이용권으로 결제할 경우, 실물 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분실 시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분실 신고 및 카드 재발급 요청을 해야 한다. 또한 현장에서 품절 물품의 구매를 희망할 경우, 현장 결제 이후 택배 배송으로 물품 수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통해 수혜자 여러분이 통합문화이용권을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 여러분이 문화생활을 금전적·지리적 고민 없이 누릴 수 있는 남원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문화예술장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 중인 읍면동 소재지에서 장터 개최를 원할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문의하여 요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