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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수빈(16기·B2)의 활약이 눈에 띈다. 전반기 가까스로 주선보류를 피했던 이수빈은 후반기 첫 출전에서 온라인 스타트(동일선상 동일출발) 경기와 플라잉 스타트(대기 동작 후 출발선 통과) 경기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2전 전승을 기록했다. 특히 플라잉 스타트 경기에서도 0.03초의 빠른 스타트로 경주를 주도하며 28회차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중위권의 정경호(7기·B1) 역시 26번 모터를 앞세워 이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3코스와 5코스로 배정받은 경주에서까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이에도 송효석(8기·B1) 역시 평균 스타트 0.16초를 기록하며 이날 각각 1위 1회, 3위 2회를 차지하며 전반기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A2에서 강급된 전두식(8기·B1)) 역시1위 1회, 2위 12회를 기록하며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정 전문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후반기는 이제 첫 회차를 치른 결과 강자들의 꾸준함과 반등을 노리는 선수들의 변화가 동시에 확인됐다"며 "다승 경쟁은 물론 등급 경쟁 역시 전반기 못지않은 치열한 레이스가 이어질 것"이라고 후반기 흐름을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