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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장은 지난 15일 정읍시 프레스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장산의 경쟁력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소중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장산 단풍은 정읍의 핵심가치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연자산"이라며 "사계절 관광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유지하고 보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했다.
한 소장은 "내장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라며 "자연과 문화유산을 함께 품은 매우 가치있는 국립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장산국립공원에는 2개의 야영장과 5개의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장호 주차장 인근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가 갖춰지면 내장산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 소장은 "많은 분들이 내장산을 찾아주시는 것은 언제나 환영한다"면서도 "취사와 불법 야영, 쓰레기 무단투기, 주차구역 외 주차, 탐방로 이탈 등 불법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립공원의 자연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지켜야 할 것은 함께 지켜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