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기술개발비 1562억원 지원…공동특허 861건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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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 200여곳에 시가 약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납기와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매년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협력사 인근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에서 수박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 현대차·기아 차량에 공급되는 A/S 부품 공급망을 운영하기 위해 전국 협력사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현대차·기아 차량은 약 5900만대이며, 220여개 차종에 필요한 A/S 부품은 약 300만종에 달한다.
회사는 과일 나눔 행사 외에도 금융지원과 기술협력, ESG 역량 강화, 인재 확보 지원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협력사 기술개발을 위해 1562억원을 지원했으며, 공동 연구를 통해 861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장호영 현대모비스 구매담당은 "폭염 속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